BNK금융, 스타트업과 상생 협약

권병석 2023. 4. 24.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부산은행과 BNK벤처투자가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BNK벤처투자는 24일 BNK부산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썸 인큐베이터'에서 ㈜투어스태프(대표이사 김남진), ㈜지냄(대표이사 이준호)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상생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지냄 윤영기 부대표와 BNK벤처투자 민만식 부울경벤처투자센터장, 투어스태프 김남진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BNK금융그룹

[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부산은행과 BNK벤처투자가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BNK벤처투자는 24일 BNK부산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썸 인큐베이터’에서 ㈜투어스태프(대표이사 김남진), ㈜지냄(대표이사 이준호)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상생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투어스태프는 BNK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 7기로 선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이수 중인 2인승 전기자동차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이다. 지냄은 온오프라인 숙박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로 BNK벤처투자의 경영컨설팅을 통해 성장 중이다.

이번 협약은 BNK부산은행이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업과 사업성, 시너지 등을 분석해 업체 선정과 협약 등을 추진했다. BNK벤처투자는 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자문, 경영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투어스태프와 지냄은 이날 협약을 통해 마이크로 모빌리티와 호스피탈리티(숙박)를 결합한 신사업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2019년 7월 지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과 성장을 돕기 위해 개소한 썸 인큐베이터 8기를 이날부터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BNK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