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서, 건폭 특별단속 성과로 특별승진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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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가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에 대한 성과로 특별 승진자를 배출했다.
24일 사하서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주관한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 특별 승진 공적평가 결과, 수사과 박준용 경사가 특별승진(경위)됐다고 밝혔다.
부산청 내에선 사하서가 유일하게 특별승진 대상자를 배출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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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가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에 대한 성과로 특별 승진자를 배출했다.
24일 사하서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주관한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 특별 승진 공적평가 결과, 수사과 박준용 경사가 특별승진(경위)됐다고 밝혔다. 부산청 내에선 사하서가 유일하게 특별승진 대상자를 배출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경사는 부산의 한 초등학교 신축 현장 등에서 채용을 강요하고 집회 개최를 이유로 협박해 총 3억1000만 원은 갈취한 혐의로 노조원 5명을 검거해 이 중 1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설정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까지 수사결과를 바탕으로 1차 공적평가 마친 결과 총 30명 특별승진 대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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