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서 지역 농수산물 판매 ‘경남 보부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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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오는 5월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제1행사장에서 경남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경남도 보부상'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 보부상은 '펼치다'라는 콘셉트로 도내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시하는 경남 농특산물 박람회와 '담다'라는 콘셉트로 방문객이 도내 우수한 농·특산물을 장바구니에 많이 담아가는 경남 직거래장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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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오는 5월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제1행사장에서 경남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경남도 보부상’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 보부상은 ‘펼치다’라는 콘셉트로 도내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시하는 경남 농특산물 박람회와 ‘담다’라는 콘셉트로 방문객이 도내 우수한 농·특산물을 장바구니에 많이 담아가는 경남 직거래장터로 운영된다.
농특산물 박람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대표 농산물인 단감 딸기 고구마 양파 수박 녹차 등과 대표 가공품인 꽃차 양파라면 동백화장품 단감젤리 등을 전시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방문객이 엑스포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을 셀프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경남 직거래장터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생산업체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자체 할인행사도 계획하고 있어 해당 물품을 시중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엑스포 기간 도내 많은 농·특산물 가공업체가 판매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엑스포를 즐기며 품질 좋은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좋은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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