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봄철 식중동 의심환자 전년의 4.5배

홍기원 2023. 4. 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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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4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식중독균 배양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1분기(1~3월) 식중독 의심 환자가 355명(30건) 발생했다며 높은 기온 속 식중독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79명(4건)의 4.5배다. 2023.4.24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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