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270억 원 투입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차상은 2023. 4. 24. 14:51
울산시는 오는 2025년까지 중구 남외동 등 3개 동 일대를 '물순환 선도도시'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27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토양에 빗물이 스며드는 양을 늘려 생태계 물순환을 회복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울산시는 녹색, 생태 공간을 확대해 빗물 유출을 감소시키면 홍수량 감소와 수질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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