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플라스틱 공장 화재 큰 불길 잡혀…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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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15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이후 낮 1시 45분쯤엔 큰 불길을 잡음과 동시에 대응 단계를 해제하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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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15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이후 낮 1시 45분쯤엔 큰 불길을 잡음과 동시에 대응 단계를 해제하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2층짜리 건물로 연 면적 2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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