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정애 기자, '언론인 트라우마 회복 지원 공로' 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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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정애 기자가 '언론인의 재난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정애 기자는 국가 트라우마 센터와 함께 의학적 관점에서 '재난 트라우마 보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언론인과 의학·심리 학회를 연결해 준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언론인 트라우마 클리닉'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의사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강의한 것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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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정애 기자가 '언론인의 재난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정애 기자는 국가 트라우마 센터와 함께 의학적 관점에서 '재난 트라우마 보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언론인과 의학·심리 학회를 연결해 준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언론인 트라우마 클리닉'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의사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강의한 것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7일부터 '트라우마 치유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공자 표창을 포함해 MZ세대와의 간담회, 학술 워크숍 등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승재 기자jerry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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