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4일 인천 미추홀구 경매 도래 38건 모두 기일 연기”
김유진 기자 2023. 4.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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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4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경매기일이 도래한 38건의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38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업권과 채권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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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4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경매기일이 도래한 38건의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38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지난 20일부터 각 업권 협회 및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이 지역에 대한 매각・경매현황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업권과 채권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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