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연기된 항저우아시안게임 가라테 국가대표, 지난해 대표 선수 8명에게 출전기회 다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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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이 코로나19로 1년 연기돼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 선수를 확정 발표했다.
대한가라테연맹은 지난 21일 경기력향상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대표 선수로 출전 예정이었던 기존 선수 8명(남자 4명, 여자 4명)에게 출전 기회를 다시 주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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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은 지난 21일 경기력향상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대표 선수로 출전 예정이었던 기존 선수 8명(남자 4명, 여자 4명)에게 출전 기회를 다시 주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자는 가타(형) 박희준(부산), 구미테 -60㎏ 구주영(울산), -75㎏ 피재윤(경북), -84㎏ 백준혁(경북), 여자 선수는 구미테 -50kg 정지영(경북), -55kg 황수현(경북), -61kg 채민영(대구), +68kg 정혜영(울산)이 대표선수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 되면서 가타 종목에 단체전이 신설되었지만 올해는 대표선수가 변경없이 출전하는 만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파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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