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 '퍼퓸', 초동 판매량 67만장 기염

NCT 도재정(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SM 新유닛’ NCT 도재정이 첫 미니앨범 ‘퍼퓸’으로 역대 K팝 유닛 신기록을 경신했다.

17일 발매된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퍼퓸’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67만2374장을 기록, 역대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 1위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퍼퓸’을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 국내 음반 및 음원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늘(24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수록곡 ‘안녕’(Ordinary) 라이브 클립이 공개된다. NCT 도재정의 감성적인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영상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