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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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2023년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을 지난 21~22일 강원 강릉시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현장에 체육단체·지방자치단체·관계기관 관계자가 옵저버로 참가해 국제대회 준비·운영 과정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체육회는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의 국제역량 향상 지원을 위해 옵저버 프로그램을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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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계 믹스더블 컬링 선수권 대회와 연계 진행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대한체육회가 '2023년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을 지난 21~22일 강원 강릉시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 강릉시에서 진행 중인 세계 믹스더블 컬링 선수권 대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먼저, 참가자의 실무지식 향상과 현장 이해도 제고를 위해 대한컬링연맹에서 대회 준비·운영 과정 특강과 경기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대회 개최와 참가자 출입국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국제대회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사이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상호 소통 간담회 등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한축구협회, 진주시체육회, 평창군청, 스포츠안전재단 등 24개 단체에서 41명이 참가했다. 전주시설공단과 양주도시공사 등 체육시설 운영·관리 기관에서도 참석해 참가자 사이 소통과 정보 교환이 이뤄졌다.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현장에 체육단체·지방자치단체·관계기관 관계자가 옵저버로 참가해 국제대회 준비·운영 과정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체육회는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의 국제역량 향상 지원을 위해 옵저버 프로그램을 개최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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