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면 플라스틱 제조공장 큰 불길 잡혀…인명피해 없어

배수아 기자 2023. 4.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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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15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2시간30여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오전 40분쯤 펌프차 등 40여대와 소방관 100명을 투입하는 등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공장은 2층짜리 5개 동으로,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최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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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뉴스1) 배수아 기자 = 24일 오전 11시 15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2시간30여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오전 40분쯤 펌프차 등 40여대와 소방관 100명을 투입하는 등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 진화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난 공장은 2층짜리 5개 동으로,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최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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