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강호중 감독 "김선아→오윤아와 호흡, 함께하는 것만으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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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강호중 감독이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 세인트에서 채널A 새워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 강호중 감독이 참석했다.
또 강호중 감독은 '가면의 여왕'에 대한 자체적 평가로 "60~65점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도달하지 못하는 부분은 제가 미숙한 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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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면의 여왕' 강호중 감독이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 세인트에서 채널A 새워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 강호중 감독이 참석했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날 강호중 감독은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등 배우들과 호흡한 소감에 대해 "저와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또 강호중 감독은 '가면의 여왕'에 대한 자체적 평가로 "60~65점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도달하지 못하는 부분은 제가 미숙한 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가면의 여왕'은 이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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