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평생교육 '강화'…"공적재원 비율 50% 의무화"

이혜정 기자 2023. 4. 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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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EBS가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발제를 맡은 선문대학교 황 근 교수는, EBS가 학교교육은 물론이고 사회교육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평생교육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신료 뿐 아니라, 공영방송의 공적재원을 다양화해 재원의 50% 이상을 공적재원으로 의무화하고, 공영방송재정위원회를 설립해 수신료 산정과 분배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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