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빽가, 빈곤한 식재료에도 고군분투 "신지를 굶길 수 없다"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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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종민, 빽가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2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의 세 번째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가 그려진다.

이어 김종민은 모든 재료를 활용해 '된장말이국수'를 만든다.

김종민은 신지를 굶길 수 없다고 생각해 음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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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신지·김종민·빽가 2023.04.24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안다행' 김종민, 빽가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2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의 세 번째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가 그려진다.

이날 코요태는 빈곤한 식재료에 난처해 하는 와중 섬에서 향긋한 향을 내뿜는 재료를 발견한다. 코요태를 공복 위기에서 벗어나게 한 재료의 정체가 무엇인지, 또 어떤 음식들을 만들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김종민은 모든 재료를 활용해 '된장말이국수'를 만든다. 자신의 감각만을 믿고 재료를 넣었지만, 재료를 추가할수록 맛이 점점 이상해진다.

김종민은 신지를 굶길 수 없다고 생각해 음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된장말이국수'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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