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효나눔 자원봉사 Day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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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구청 광장에서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지역의 홀몸노인에게 전달하는 달서구만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나눔과 봉사를 통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직접 만든 카네이션 펠트 꽃다발과 수세미, 미니 안마기, 생필품 등을 함께 담아 포장한 사랑의 효나눔 상자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500여명의 지역 홀몸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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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구청 광장에서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지역의 홀몸노인에게 전달하는 달서구만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나눔과 봉사를 통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직접 만든 카네이션 펠트 꽃다발과 수세미, 미니 안마기, 생필품 등을 함께 담아 포장한 사랑의 효나눔 상자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500여명의 지역 홀몸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남구, 외국인 대상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실시
대구시 남구는 관내 거주하는 우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입국·체류하는 외국인을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해 생활인구 확대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를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거주, 학교, 취업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우수 외국인에게 5년간 인구감소지역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F2) 비자 체류자격 변경을 허용하고, 지역 정착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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