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그니처, 고척 스카이돔에 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의 팬서비스가 주중에 계속된다.
KT위즈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과 벨을 선정했다.
'시그니처'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응원하는 공연도 펼친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지원과 벨은 "시구와 시타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지난 주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의 팬서비스가 주중에 계속된다.
키움은 25일에 이어 26일에도 시구 및 시타자를 내정했다. KT위즈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과 벨을 선정했다.
'시그니처'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응원하는 공연도 펼친다.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로라(AUROR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앨범은 전작인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의 두 배를 넘어서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2월에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지원과 벨은 "시구와 시타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