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감독 “女 중심 드라마 원해, 김선아→오윤아 캐스팅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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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중 감독이 '가면의 여왕' 연출 계기를 밝혔다.
강호중 감독은 4월 24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받았을 때 너무 재밌었다. 어릴 때부터 한 번쯤은 여자들이 주체가 되는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는데 딱 맞는 대본이 들어와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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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강호중 감독이 '가면의 여왕' 연출 계기를 밝혔다.
강호중 감독은 4월 24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받았을 때 너무 재밌었다. 어릴 때부터 한 번쯤은 여자들이 주체가 되는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는데 딱 맞는 대본이 들어와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중 감독은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등 배우들과 호흡한 소감에 대해 "저와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 강호중 감독은 '가면의 여왕'의 점수가 "60~65점 정도는 되는 것 같다"며 "도달하지 못하는 부분은 제가 미숙한 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반면 김선아는 "저는 100점을 드리고 싶다"며 "어떤 현장보다 행복했기 때문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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