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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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오는 5월 3일까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임차인 선정을 위한 2차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축농지에 스마트팜(연동형 비닐온실) 설치 후 청년 농업인에 최장 20년간 장기 임대해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치고 농지 및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이 스마트팜 영농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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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오는 5월 3일까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임차인 선정을 위한 2차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축농지에 스마트팜(연동형 비닐온실) 설치 후 청년 농업인에 최장 20년간 장기 임대해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치고 농지 및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이 스마트팜 영농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농지 취득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 수료자 또는 경영 실습 임대농장 운영경력 2년 이상인 자이다.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총 4개 농가를 선발하며, 대상 농지 소재지는 전북 고창, 전남 광양, 경남 사천, 함양이다.
앞서 지난 1차 모집에서는 충북 음성을 포함한 6개 농지 소재지의 스마트팜을 운영할 6개 농가를 선발한 바 있다.
사업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포털(www.fb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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