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창 과기혁신본부장 "지금이야말로 과학기술 파괴적 혁신 선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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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과학기술이 세계 경제·안보 핵심축으로 떠오르는 지금, 과학기술 분야 파괴적 혁신을 선도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데이터 기반의 과학기술 혁신' 방안 논의를 위한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에서 주 본부장이 이같이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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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데이터 기반의 과학기술 혁신'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 주재
과학기술정책 및 연구관리 분야 세부 업무 추진 방향 논해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과학기술이 세계 경제·안보 핵심축으로 떠오르는 지금, 과학기술 분야 파괴적 혁신을 선도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데이터 기반의 과학기술 혁신' 방안 논의를 위한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에서 주 본부장이 이같이 전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등 연구개발(R&D) 정보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과학기술 분야의 빅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기술 혁신'을 구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구상 아래 정책, 데이터, 연구관리 등 관계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과학기술정책 및 연구관리 분야의 세부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혁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개진됐다.
주 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생성형 AI 등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 환경의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이 데이터 기반 과학기술 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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