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이가은, 통통 튀는 한류스타로 변신
이유민 기자 2023. 4. 24. 14:25
배우 이가은이 ‘종이달’에서 톱스타 여배우로 변신한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가은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서 톱스타 여배우 윤소 역으로 분한다고 전했다.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가은은 극 중 톱스타 여배우 윤소 역으로 시선을 뗄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이 캐릭터에 한층 더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팔색조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이가은이 어떤 변신을 꾀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이가은이 이번 ‘종이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지니 TV 드라마 ‘종이달’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ENA, 지니 TV,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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