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NS에 깜짝 청첩장 올려 "거울 보듯 꼭 닮은 우리 마침내 하나됩니다"

김경희 2023. 4. 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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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6세인 보아가 SNS에 청첩장을 올렸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청첩장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모바일 청첩장의 일부를 캡쳐 해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와 진짜 깜놀" "또 누구랑 사귀는건가 했네" "와 진심 놀랬다" "언니, 너무 놀래켰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보아의 진짜 결혼 소식인줄 알았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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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6세인 보아가 SNS에 청첩장을 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보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청첩장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모바일 청첩장의 일부를 캡쳐 해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
거울을 보듯 꼭 닮은 우리, 마침내 하나가 됩니다.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고 사랑하여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무대를 만들겠습니다. 그 찬란한 막이 오르는 날 오셔서 축복해주시면 큰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쓰여져 있었고 클릭하면 보아가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사진으로 연결되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와 진짜 깜놀" "또 누구랑 사귀는건가 했네" "와 진심 놀랬다" "언니, 너무 놀래켰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보아의 진짜 결혼 소식인줄 알았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알고보니 해당 게시물은
5월 6일 첫 방송될 JTBC 케이팝 글로벌 뮤직쇼 ‘K-909’ 관련 홍보였다. 보아는 이번 시즌에서도 MC를 맡게 되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보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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