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24~28일 '제322회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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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회는 24일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 활동이 예정돼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내실 있는 감사계획 수립부터 민생현장 확인까지 철저히 해 충실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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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각·언어 장애인 위한 수어통역서비스 시작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24일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의한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에서 현장에 직접 방문해 주요 추진사업을 시찰하고 점검하는 등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현채, 김지호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에 청각, 언어 장애인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 활동이 예정돼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내실 있는 감사계획 수립부터 민생현장 확인까지 철저히 해 충실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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