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야구 축제 '2023 야구 디비전리그' 개막

이상철 기자 2023. 4.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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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최대의 동호인 야구 축제인 2023 야구 디비전리그가 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동호인 야구 인프라 개선과 디비전리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기존 D6 시군구리그부터 D5 시도리그, D4 광역리그까지 하부리그 운영에 대한 안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2025년 디비전 최상위 등급인 D1 리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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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로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최대의 동호인 야구 축제인 2023 야구 디비전리그가 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100주년을 맞아 출범한 야구 디비전리그는 승강제 시스템을 채택, 각 리그 성적을 토대로 상·하부 리그 팀 간 승강이 이뤄진다.

매년 개최 리그와 동호인 수가 증가했고, 올해 대회에서는 D3 전국리그까지 확대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동호인 야구 인프라 개선과 디비전리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기존 D6 시군구리그부터 D5 시도리그, D4 광역리그까지 하부리그 운영에 대한 안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2025년 디비전 최상위 등급인 D1 리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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