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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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드림콘서트'의 첫 해외 공연지로 일본이 확정됐다.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은 케이팝을 매개로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의 '헬로, 마이 프렌드'를 부제로 개최한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최대 규모의 케이팝 콘서트로, 1995년 첫 개최부터 지금까지 155만 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604개 팀의 케이팝 스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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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24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드림콘서트'의 첫 해외 공연지로 일본이 확정됐다.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은 케이팝을 매개로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의 '헬로, 마이 프렌드'를 부제로 개최한다.
첫 번째 라인업으로는 김재중, 김준수, 드림캐처(DREAMCATCHER), 킹덤(KINGDOM), 에이머스(AIMERS),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아일리원(ILY:1) 등이 이름을 올렸다. MC는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 훤(KINGDOM), 야부키 나코(IZ*ONE 출신)가 담당한다.
공연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펼쳐되며, 6월 18일 2회 진행된다. 티켓 정보는 추후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최대 규모의 케이팝 콘서트로, 1995년 첫 개최부터 지금까지 155만 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604개 팀의 케이팝 스타들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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