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애학생 세심하게 지원…교육약자 위한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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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기술발전 등 미래교육 전환의 흐름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지체장애 공립특수학교인 서울나래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교육부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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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기술발전 등 미래교육 전환의 흐름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지체장애 공립특수학교인 서울나래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교육부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현재 추진 중인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023~2017년)을 언급하면서 "오늘처럼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철하며 장애학생 등 '교육 약자'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래학교는 지체장애 공립특수학교로 초·중·고·전공과 과정 총 34학급 119명이 재학 중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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