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타스틱’ 황대헌이 돌아왔다…국대 복귀도 화끈한 역전쇼!
이성훈 2023. 4. 24. 14:19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편파 판정 논란을 딛고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황대헌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 당시 폭풍 같은 질주로 '황타스틱'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올림픽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코로나 19 후유증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기권했던 황대헌이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종합 1위에 오르며 국가대표에 복귀했습니다.
황대헌은 1차 선발전에서 넘어지는 불운 속에 종합 8위로 밀렸다가 2차 선발전에서 종합 1위로 올라서며 자신의 별명대로 '황타스틱'한 역전 쇼를 펼쳤습니다.
'왕의 귀환'을 알린 황대헌의 국가대표 선발전과 베이징 올림픽의 감동을 함께 보시죠.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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