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리뷰] "에코프로 지금 사도 되나요?"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의 대답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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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더팩트> 취재진이 '배터리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더팩트>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금양 이사는 30여년간의 여의도 증권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배터리 산업에 대해 분석하고 전망하는 전문가입니다.
박 이사는 '에코프로 주식을 지금이라도 사도 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2,3년 가지고 갈 각오가 되어 있으면 언제 사도 관계 없다"고 말하면서 본인도 에코프로를 처음 살 때 30% 가량 손해를 보았다는 경험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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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선은양 기자] 지난 20일 <더팩트> 취재진이 ‘배터리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금양 이사는 30여년간의 여의도 증권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배터리 산업에 대해 분석하고 전망하는 전문가입니다.
그는 ‘K-배터리 예찬론자’로 유튜브, 방송, 책을 통해 국내 배터리 산업을 대중들에게 알리며 ‘배터리 아저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증권사 리포트에 대한 불신이 가득할 때 박 이사가 엄선한 배터리 관련 8개 종목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그는 믿음직한 우군으로 떠올랐죠.
박 이사는 ‘에코프로 주식을 지금이라도 사도 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2,3년 가지고 갈 각오가 되어 있으면 언제 사도 관계 없다"고 말하면서 본인도 에코프로를 처음 살 때 30% 가량 손해를 보았다는 경험도 소개했습니다.
자신의 책에서 2025년까지 에코프로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박 이사는 여전히 에코프로 주식을 보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재진에게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내역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배터리 아저씨' 인터뷰<상>] 계좌 공개···보유 종목 7개 수익률 보니
ye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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