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참여 청년농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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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5월3일까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에 참여할 청년농을 2차로 모집한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농지은행이 비축한 농지에 스마트팜(연동형 비닐온실)을 설치한 뒤 청년농에게 최대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 신청대상자는 농지 취득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농 가운데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했거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2년 이상 운영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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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취득 이력 없는 청년농 등 4개 농가 선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5월3일까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에 참여할 청년농을 2차로 모집한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농지은행이 비축한 농지에 스마트팜(연동형 비닐온실)을 설치한 뒤 청년농에게 최대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치고도 농지·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들이 스마트팜으로 영농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신청대상자는 농지 취득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농 가운데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했거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2년 이상 운영한 사람이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모두 4농가를 선발하며, 모집 대상 농지 소재지는 전북 고창, 전남 광양, 경남 사천·함양이다. 지난 1차 모집에서는 충북 음성을 포함한 6개 농지 소재지의 스마트팜을 운영할 6개 농가를 선발했다.
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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