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뇌혈관 질환 입원·수술·재활까지 '한 번에'

윤원진 기자 2023. 4. 24.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재활의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주병원에서는 뇌혈관 질환 환자를 위한 전문 재활 치료(중추신경계 발달 재활치료)를 발병 이후 시기에 맞춰 제공한다.

충주병원 관계자는 "원활한 사회 복귀와 독립적 일상생활을 위해 반드시 전문적 재활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뇌혈관 질환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면 입원, 수술, 재활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병 이후 중추신경계 발달 재활치료 제공
24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뇌혈관 질환 재활의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병원.(건국대 제공)2023.4.24/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재활의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주병원에서는 뇌혈관 질환 환자를 위한 전문 재활 치료(중추신경계 발달 재활치료)를 발병 이후 시기에 맞춰 제공한다.

근골격계 질환 환자의 불편함을 수술하지 않고 개선할 수 있게 도수치료도 운영한다. 최근에는 체외충격파 치료기도 도입했다.

장애인증 발급,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각종 지원을 받기 위한 서류도 발급한다.

충주병원 관계자는 "원활한 사회 복귀와 독립적 일상생활을 위해 반드시 전문적 재활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뇌혈관 질환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면 입원, 수술, 재활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