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암투병 중 호전된 근황...딸 나은과 박람회 나들이

2023. 4. 24.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 중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안나는 방학 중인 딸 나은이를 데리고 박람회를 방문하는가 하면, 자녀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겼다.

한편 안나는 지난 2015년 축구 선수 박주호와 결혼했다.

안나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암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유튜브 '집에서 안나와'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 중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에는 'with ANNA - Camcorder EP.16'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안나는 방학 중인 딸 나은이를 데리고 박람회를 방문하는가 하면, 자녀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겼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는 안나는 "옷장 문을 덧칠하면 어떨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안나의 건강해진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살짝 야위긴 했으나 밝은 미소를 드러내며 자녀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한편 안나는 지난 2015년 축구 선수 박주호와 결혼했다. 안나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암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방사선 치료는 차치하고 정신을 바짝 차리겠다. 날 살리고 계속 살아가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 온 모든 사람을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