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암투병 중 호전된 근황...딸 나은과 박람회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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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 중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안나는 방학 중인 딸 나은이를 데리고 박람회를 방문하는가 하면, 자녀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겼다.
한편 안나는 지난 2015년 축구 선수 박주호와 결혼했다.
안나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암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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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 중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에는 'with ANNA - Camcorder EP.16'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안나는 방학 중인 딸 나은이를 데리고 박람회를 방문하는가 하면, 자녀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겼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는 안나는 "옷장 문을 덧칠하면 어떨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안나의 건강해진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살짝 야위긴 했으나 밝은 미소를 드러내며 자녀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한편 안나는 지난 2015년 축구 선수 박주호와 결혼했다. 안나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암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방사선 치료는 차치하고 정신을 바짝 차리겠다. 날 살리고 계속 살아가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 온 모든 사람을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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