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스타에게 듣는다'…진주시체육회 28일 초청강연회

한송학 기자 2023. 4. 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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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유서연·최은지, KB손해보험 정민수, 한국전력 김광국 선수 등 배구 스포츠스타들의 초청 강연회가 경남 진주에서 열린다.

진주시체육회는 지역 학교 운동부 선수와 시민 대상으로 진로멘토링 및 경기력 강화를 위한 초청강습회를 28일 오후 3시 선명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스타 선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사인회 등 시민 교감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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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최은지·정민수·김광국...선명여고 체육관서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GS 칼텍스 유서연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2.1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GS칼텍스 유서연·최은지, KB손해보험 정민수, 한국전력 김광국 선수 등 배구 스포츠스타들의 초청 강연회가 경남 진주에서 열린다.

진주시체육회는 지역 학교 운동부 선수와 시민 대상으로 진로멘토링 및 경기력 강화를 위한 초청강습회를 28일 오후 3시 선명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선수·학생 200여명과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이번 강연에서는 배구 꿈나무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스타 선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사인회 등 시민 교감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는 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인원은 시민 선착순 100명다.

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학생 선수들에게 올바른 진로 방향 제시와 자신감을 심어 주고 일반인에게도 배구라는 종목을 더욱 쉽고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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