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전속계약 6개월 만 우쥬록스와 결별 [공식]

박설이 2023. 4. 24.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지효와 우쥬록스가 결별했다.

우쥬록스는 지난해 10월 송지효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바.

그러나 겨우 6개월 만에 송지효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됐다.

24일 우쥬록스 측은 "지난 사내 상황과 관련하여 초창기 기업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급격한 신규 확장으로 인해 소속 배우에게 제공해야 하는 세부적이고 중요한 부분들을 확실히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한다"라면서, 송지효와의 전속계약 해지 부분에 있어 사측의 실수를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송지효와 우쥬록스가 결별했다.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지 6개월 만이다.

우쥬록스는 지난해 10월 송지효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바. 그러나 겨우 6개월 만에 송지효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됐다.

24일 우쥬록스 측은 "지난 사내 상황과 관련하여 초창기 기업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급격한 신규 확장으로 인해 소속 배우에게 제공해야 하는 세부적이고 중요한 부분들을 확실히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한다"라면서, 송지효와의 전속계약 해지 부분에 있어 사측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어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운영하는데 있어 급격한 확장으로 인한 실수를 인정한다"라면서 "기존 사업을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송지효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하였으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 송지효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사랑 받은 송지효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쥬록스는 최근직원 임금 체불 및 4대보험 미납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낳은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