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가성비 버거’ 3종 출시 보름 만에 판매량 12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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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더블 버거'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14일 기준 12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블 버거 3종은 더블 치킨버거·더블 클래식치즈버거·더블 데리버거다.
롯데리아는 "더블 버거 3종이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약 50만개 이상이 판매된 데 이어 보름 만에 약 120만개 판매량을 달성하는 호실적을 보였다"면서 "가성비와 든든함을 갖춘 더블버거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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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더블 버거’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14일 기준 12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블 버거 3종은 더블 치킨버거·더블 클래식치즈버거·더블 데리버거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30일 가성비·가심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겠다며 해당 제품군을 선보였다.
기존 메뉴인 치킨버거·데리버거에 각각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기존 메뉴 대비 버거 완제품의 중량을 각각 27%, 45%씩 늘렸으며, 판매 가격도 4000~5000원대로 설정했다.
클래식치즈버거 역시 버거의 주 원재료인 치즈와 패티를 각각 추가해 맛과 식감, 포만감을 더하면서 판매 가격은 6000원대로 설정했다.
롯데리아는 “더블 버거 3종이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약 50만개 이상이 판매된 데 이어 보름 만에 약 120만개 판매량을 달성하는 호실적을 보였다”면서 “가성비와 든든함을 갖춘 더블버거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가성비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최저 4000원대의 세트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든든점심’ 프로모션과 자사 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를 통해 리워드 혜택과 등급별 할인 쿠폰 제공 등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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