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대졸 신입사원 공채...건축·토목 등 7개 분야

이종배 2023. 4. 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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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쌍용건설은 다음 달 14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 총 7개다.

한편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지난해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은 뒤 처음으로 그룹 공채에 참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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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대졸 신입사원 공채...건축·토목 등 7개

[파이낸셜뉴스]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쌍용건설은 다음 달 14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 총 7개다. 자격요건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혹은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이며,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영어회화능력 테스트,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3일 입사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지난해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은 뒤 처음으로 그룹 공채에 참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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