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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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26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이용 아동의 안전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상·하반기 두 차례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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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현수 기자
경기 양주시는 오는 26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이용 아동의 안전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와 차량관리과,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장착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유관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상·하반기 두 차례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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