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 성료…7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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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제16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가 어린이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속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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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현수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제16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가 어린이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속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I Love Earth! I Love Uijeongbu!’라는 주제로 각자 환경에 대한 고민과 애정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업싸이클링 키링 만들기, 자연물을 이용한 엽서 꾸미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나뭇조각 꾸미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사생대회에 접수된 작품은 다음 달 분야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6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특선 100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6월 5일이다.
김동근 시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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