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하차’ 장성규, 후유증 토로…“6시 30분에 눈떠서 지각인 줄”

장예솔 2023. 4. 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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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후유증을 토로했다.

장성규는 4월 24일 자신의 SNS에 "꿈같았던 1300일, 잊지 못할 23. 4. 2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1일 장성규는 약 3년 7개월을 진행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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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후유증을 토로했다.

장성규는 4월 24일 자신의 SNS에 "꿈같았던 1300일, 잊지 못할 23. 4. 2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굿모닝FM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행복 그 잡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조용히 비켜드리고 애청자로서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장성규는 약 3년 7개월을 진행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하차한 바 있다.

장성규는 하차 후 처음 맞이하는 월요일 아침을 낯설어하며 "6시 30분에 눈떠서 또 지각인 줄 알고 화들짝 놀라 벌떡 일어난 건 안 비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성규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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