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후 트로피 들어 보이는 릴리아 부

이예린 2023. 4. 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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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들랜즈[미텍사스}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릴리아 부(미국)가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베트남 보트 피플 출신 외할아버지를 둔 베트남계 미국인 부는 우승 후 "제가 오늘 여기 있을 수 있는 것은 할아버지 덕입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23.04.24

yerin47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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