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굶길 순 없다"…김종민·빽가, 빈곤 식재료에도 고군분투(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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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신지를 굶길 수 없는 김종민, 빽가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4월 24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0회에서는 코요태의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대로 신지를 굶길 수 없는 김종민은 심폐 소생을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전언.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늘(24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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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신지를 굶길 수 없는 김종민, 빽가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4월 24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0회에서는 코요태의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문희준과 황보가 함께한다.
이날 코요태는 역대급 빈곤한 식재료에 난처해 한다. 이런 가운데 이들은 섬에서 향긋한 향을 내뿜는 재료를 발견, 이를 메인으로 다양한 메뉴들을 떠올린다. 이에 코요태를 공복 위기에서 탈출하게 해 준 재료의 정체는 무엇인지, 이를 통해 어떤 음식들이 탄생할지 궁금해진다.
이어 김종민은 있는 재료를 모두 활용해 '된장말이국수'를 만든다. 오로지 자신의 감각만을 믿고 느낌대로 재료를 넣은 김종민. 하지만 재료를 추가할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맛에 심란해진다. 이대로 신지를 굶길 수 없는 김종민은 심폐 소생을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전언. 과연 그의 노력 끝에 '된장말이국수'가 살아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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