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헤어졌다" 버벌진트·브브걸 민영, 뒤늦은 열애설 '머쓱'[종합]

정혜원 기자 2023. 4. 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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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버벌진트(김진태)와 브레이브걸스 민영(김민영)이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이미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버벌진트 소속사 아더사이드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해당 열애설이 보도되자 버벌진트의 소속사는 "과거 두 사람이 교제를 했으나 현재는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버벌진트는 1980년생으로 44살이고, 민영은 1990년생으로 34살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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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벌진트(왼쪽), 브레이브걸스 민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버벌진트(김진태)와 브레이브걸스 민영(김민영)이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이미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버벌진트 소속사 아더사이드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버벌진트와 민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사랑을 싹틔웠으며 가명을 통해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민영이 '꼬두람이'라는 이름으로 버벌진트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과 '흑화의 뜻' 작곡에 참여했고, '이소벨 킴'이라는 이름으로 '걷는 중' 피처링에도 참여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해당 열애설이 보도되자 버벌진트의 소속사는 "과거 두 사람이 교제를 했으나 현재는 헤어졌다"고 밝혔다. 근거 없는 열애설은 아니었지만 머쓱하게 과거의 관계만을 인정한 셈이 됐다.

한편 버벌진트는 1980년생으로 44살이고, 민영은 1990년생으로 34살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또 버벌진트는 현재 7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민영은 지난 2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카페를 운영하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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