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매우 인상적"…스웨덴 나카교육청, 경남교육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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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나카교육청 소속의 학교관리자 교류단이 경남교육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다.
나카교육청 학교관리자 교류단 17명은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의 초·중등 학교, 행복마을학교, 거점통합돌봄센터, 지혜의바다 도서관 등 경남의 대표적인 교육 정책과 교육 환경을 체험한다.
교류단은 경남교육청이 전국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기반 교육시스템인 '아이톡톡'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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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나카교육청 소속의 학교관리자 교류단이 경남교육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다.
나카교육청 학교관리자 교류단 17명은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의 초·중등 학교, 행복마을학교, 거점통합돌봄센터, 지혜의바다 도서관 등 경남의 대표적인 교육 정책과 교육 환경을 체험한다.
정책 토론회를 통해 교육 현안과 교육 방법을 공유하고 교직원 국외 교류 프로그램의 발전적 시행 방안도 논의한다.
교류단은 경남교육청이 전국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기반 교육시스템인 '아이톡톡'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에이나 프란손(Einar Fransson) 나카교육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과 학생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는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이 매우 인상적이다"라면서 "거점통합돌봄센터와 같은 미래형 사회적 돌봄시스템을 본 따르고 싶다"고 말했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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