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분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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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대해 우쥬록스는 "2월 급여 및 4대보험 지급 완료된 상황"이라며 "원래 급여 일이 10일이므로, 3월의 경우 4월 10일이며 소속 아티스트 정산 역시 분기별로 진행된다. 1분기 역시 예정일에 차질 없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우쥬록스에는 송지효 외에 지석진, 이현우, 오만석, 코요태 빽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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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에 “지난 14일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게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상호간 신뢰가 깨진 부분이 가장 크다. 현재 법률대리인을 선임했고, 정산금 지급 관련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우쥬록스는 이달 초 자금난으로 인한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 임금 체불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우쥬록스는 “2월 급여 및 4대보험 지급 완료된 상황”이라며 “원래 급여 일이 10일이므로, 3월의 경우 4월 10일이며 소속 아티스트 정산 역시 분기별로 진행된다. 1분기 역시 예정일에 차질 없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런닝맨’ 등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했으나 단 6개월 만에 소속사를 상대로 정산금 지급 소송을 진행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우쥬록스에는 송지효 외에 지석진, 이현우, 오만석, 코요태 빽가 등이 소속돼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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