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해외크루즈 재개… '여행·상조' 결합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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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가 3년만에 해외 크루즈 여행을 재개한다.
해외 크루즈 여행을 통해 프리드라이프는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것과 동시에 신규 가입자들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달부터 해외 크루즈 여행 상품의 장거리 항차를 전면 재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해외 크루즈 여행을 통해 신규 가입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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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는 이달부터 해외 크루즈 여행 상품의 장거리 항차를 전면 재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프리드라이프 크루즈 여행은 가장 이용률이 높은 동남아 지역에 한정해 재개했다. 올 4월 서부 지중해를 시작으로 알래스카, 호주 등 다양한 장거리 여행지로 본격 출항한다. 최근 크루즈 여행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며 프리드라이프는 올 한 해만 총 20회 이상의 항차를 준비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해외 크루즈 여행을 통해 신규 가입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가입자들에 해외 크루즈 여행 가격을 경쟁력 있게 제공해 해외 크루즈 여행에 관심이 큰 여행객들을 신규 가입자로 유입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지중해를 포함한 알래스카, 카리브해 여행 경우 누적 기준으로 600만원 이상 적립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해당 여행 경우 일반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은 물론 부대서비스를 강화해 가성비를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여행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장점이 있다는 것.
프리드라이프 투어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 여행 수요의 가파른 증가와 함께 올해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여행이 예정된 고객도 전년보다 4배 이상 늘었다.
이에 맞춰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고 안전한 국적기 항공사로 모시는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프리드라이프의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과 함께 오랫동안 기다려온 바닷길 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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