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와 IT의 융합'…'바이오 연구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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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바이오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25일부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범부처 바이오 연구데이터의 통합 공유 플랫폼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가자(팀)는 대회의 공정성 등을 고려하여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의 분석환경에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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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바이오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25일부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범부처 바이오 연구데이터의 통합 공유 플랫폼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25일(화)부터 6월30일(금)까지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자(팀)는 대회의 공정성 등을 고려하여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의 분석환경에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게 된다.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은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환경(Bio-Express)과 고성능 GPU 장비 기반의 인공지능(AI) 개발 및 데이터 분석 환경과 구축되어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 효율성과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이오 데이터의 적극적인 공유와 활용이 필요하다"며 "경진대회를 통해 바이오 데이터에 가치를 더해 활용성을 높이는 성과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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