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다나카와 ‘대세’들의 만남

영탁 SNS 캡처.

가수 영탁이 다나카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영탁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과 ‘ㄷㅁㄷㅉ, ㄱㅎㅈㅎㅈ’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튜버 다나카와 함께 브이를 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함께 게시된 ‘ㄷㅁㄷㅉ’라는 초성은 ‘도모다찌’로 ‘친구’라는 뜻의 일본어였으며, 뒤에 남자 캐릭터 두 명이 손을 잡은 이모지를 사용했다. 또 ‘ㄱㅎㅈㅎㅈ’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홈즈’를 뜻했으며, 두 사람은 ‘구해줘 홈즈’에서 처음 만나 친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영탁은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200회 특집 코디로 출연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