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공시로 주가 조작"…김우동 조광아이엘아이 대표 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자본으로 코스닥 상장 기업들을 인수 합병하면서 허위 공시로 주가를 부풀린 혐의를 받는 김우동 조광아이엘아이(044060)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지난 21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를 받는 김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는 자기 자본 없이 코스닥 상장 기업 다수를 인수합병하면서 허위, 과장 공시로 주가를 부풀린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무자본으로 코스닥 상장 기업들을 인수 합병하면서 허위 공시로 주가를 부풀린 혐의를 받는 김우동 조광아이엘아이(044060)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지난 21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를 받는 김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는 자기 자본 없이 코스닥 상장 기업 다수를 인수합병하면서 허위, 과장 공시로 주가를 부풀린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인수한 기업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횡령 및 배임)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금융감독원의 패스트트랙(긴급조치) 및 고발을 받고 김 대표에 대한 수사를 벌여왔다.
bc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