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예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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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국립 목포대 등 지역 5개 대학교와 예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정부가 지원하는 재정 외에 천원을 추가로 지원해 대학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전남 쌀로 만든 밥과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양질의 식단을 대학생에게 제공해 청년들의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쌀 소비촉진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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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국립 목포대 등 지역 5개 대학교와 예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정부가 지원하는 재정 외에 천원을 추가로 지원해 대학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전남 쌀로 만든 밥과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양질의 식단을 대학생에게 제공해 청년들의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쌀 소비촉진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전남의 미래인 대학생들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시켜 가치 있는 쌀 소비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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