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열풍기 제조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손기준 기자 2023. 4.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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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열풍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시간 반쯤 뒤인 낮 12시 50분쯤엔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화재 진압을 마치는 데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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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열풍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시간 반쯤 뒤인 낮 12시 50분쯤엔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 1대를 포함해 장비 64대와 인력 131명을 진화 작업에 투입했습니다.

화재 진압을 마치는 데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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