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발파라이소 앞바다서 규모 4.8 지진 발생 -EMSC(상보)

김성식 기자 2023. 4. 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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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오후 11시56분 칠레 발파라이소 앞바다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 (EMSC 갈무리) 2023.04.23.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칠레 발파라이소 앞바다에서 23일(현지시간) 오후 11시56분(한국시간 24일 오후 12시56분)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최초 지진 규모를 5.7로 밝혔다가 이후 4.8이었던 것으로 하향 조정했다. 진앙은 남위 33.59도, 서경 72.10도로, 지진의 발생 깊이는 13㎞로 추정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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